다양한 요법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일본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표준치료 (외과수술, 방사선요법, 항암제)는 "암을 공격한다'는 것만을 의식해 설계되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가능해 수술로 제거할 수 있는 큰종양 덩어리 (화상진단에서 발견할수 있는 눈에 띄는 큰 종양조직)등 눈에 보이는 것은 제거해도 좋다라는 생각에서 암치료의 기본설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환자의 생명을 앗아갈 악성도가 높은 암, 즉 활발하게 전이하고 증식하는 타입의 암은 비록 작아도 위험한 존재입니다. 살아남은 일부가 추진력을 얻을 경우에는 순식간에 온몸으로 퍼져 걷잡을 수 없게됩니다. 암을 공격해도 체내에서 암을 억제하는 면역체계에도 타격을 주고나면 결국 암의 기세를 멈출 수 없게되어 버립니다. 또한, 표준치료의 근거를 도출할 때도 면역시스템을 공격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측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표준치료의 대표격인 수술은 국소요법입니다. 방사선 및 중입자 · 양자선 치료도 국소요법입니다.
암이 특정위치에만 있고 전이하지 않는 타입의 암이면 국소 요법으로 치료가 완료됩니다.
문제는 재발이나 원격전이입니다. 외과수술은 분산해버린 극소암에는 대응할 수 없습니다.
방사선도 전신조사는 할 수 없습니다. 재발이나 원격전이가 되면 기본적인 치료로 항암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활발하게 원격 전이 유형의 암이 화상진단등 암으로 진단 될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으면, 그 시점에서 이미 전이가 성립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에 의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전이되는 병소의 성장 속도를 촉진하여 결과적으로 환자가 빨리 죽는 것을 두려워하는 외과의사도 계십니다.
또한 수술로 큰 상처를 입으면 및 손실된 세포를 보충하기 위해 대량의 세포성장인자 (증식인자)가 분비되어 주변 조직의 정상세포에까지 세포분열을 촉진합니다. 그런데 악성도가 높은 암세포는 세포성장인자를 받는 수용체를 비정상적으로 대량발현하고 있으며,이 물질의 샤워를 받으면 맹렬히 증식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증식능력이 높은 암세포가 존재하는 경우 몸에 상처를 입는 것은 위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전신요법인 항암제는 부작용이 심한 살세포성 화학요법, 호르몬 요법, 분자표적약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항암제의 대표격은 살세포성 화학요법입니다.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항암제라고하면 살세포제만을 의미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항암제는 증식독이라고 하여 증식중 (세포 분열중)의 세포의 유전자에 상처를 가합니다. 몸에 암세포보다 빨리 성장하는 정상세포가 많이 존재하고 먼저 당하고 맙니다.그로인해 심한 부작용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백혈병의 경우 암세포의 증식이 매우 빨라 정상세포보다 먼저 암세포가 전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전멸하기 전에 약제내성을 획득할수있어 암세포의 "두목"이며 재발이나 전이의 핵심인 "암줄기세포"는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에는 쉽게 죽지 않는 등 항암제는 원리적으로 암을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암에있어서는 윗격인 면역체계에 타격을 주고, 또한 내장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한계까지 투여를 계속하면 생명을 유지하는 것마저 곤란한 상황에 빠져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표준치료의 개념은 진행암은 치유할 수 없다는 전제에 서서 일시적인 "효과"를 요청하거나 "연장"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치료효과의 판정기준으로 과거에는 '일시적인 종양의 축소효과'를 사용되어, 소정 이상의 축소효과를 발휘한 비율을 갖고 "반응률"을 산정 근거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살세포제 ", 즉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별하지 않고 공격하는 유형의 부작용이 특별히 강한 항암제가 이러한 증거를 밑바탕으로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신약이 승인되더라도 암으로 사망하는 분들은 반대로 계속 증가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효과 판정기준이 이상한 것이 아닌가라는 논의가 발생했습니다. 일시적인 종양축소효과를 발휘하고도 재발 · 전이에 의한 경과가 나쁘고 환자생존기간의 연장에 기여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제시되었습니다.
현재는 "축소효과에 의한 반응률 '대신한 '연명 효과 '를 항암제의 효과판정의 기준으로써 이용되고 있습니다. 말기 진행암환자에게는 기존의 항암제를 투여한 그룹과 기존의 항암제 + 신약을 투여한 경우를 비교하여 얼마나 생존 기간을 연장하느냐를 판정하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전자의 여명이 14.5 개월에 비해 후자의 수명이 16.1 개월인 경우 1.6 개월 연장효과를 인정되어 승인이 됩니다.
전형적인 연명효과 시험의 결과
환자 생존율
사실 최신 항암제의 증거라해도 기껏해야 2 ~ 3개월이하의 연명 효과를 나타내고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표준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와 비교시험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는 문제가 많은 증거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약의 판정기준을 면역세포 치료의 평가기준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구미에서는 기존의 항암제보다 면역과 궁합이 좋은 분자표적약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일부의 부위만 보험적용이 되지 않고, 게다가 면역세포에 손상을 주는 항암제와 동시 병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면역을 강하게 억제하는 스테로이드도 투여됩니다. 이것으로는 분자표적의 본래의 기능을 발휘할리도 없고 이론적으로 잘못된 설계에 따른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과학적으로 의심되는 임상시험의 결과만 "증거"= 효과증거로 하고있는 것입니다.
현시점에도 NK세포를 자극하는 ADCC 활성을 작용메커니즘과 분자표적약 (항체의약품)이 NK세포를 공격해버리는 항암제와의 병용에 의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암제와의 병용"이라는 이런 고정된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면역세포치료가 정당한 평가를 받을만한 임상시험을 설계할 수 없습니다.
면역세포치료는 증거가 없고 표준치료는 증거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표준치료의 증거의 내용은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증거의 유무보다 어떤 근거에 기초한 평가기준을 사용하고 있는지, 우선 "물건을 보는 잣대 '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방사선치료 나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구분하지 않고 증식 (세포 분열) 중의 세포의 유전자에 타격을 줍니다. 그런데 암세포 모두 동시에 세포분열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살아남은 암세포가 있습니다. 또한 면역세포를 시작으로 많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보다 증식이 활발해 암보다 먼저 타격을 받게됩니다. 방사선치료 나 항암제를 끝없이 계속하면 환자의 일부 정상세포가 먼저 파괴하고 환자는 생명유지조차 어렵습니다.
또한 방사선이나 항암제는 발암작용도 있어 정상세포가 암세포화가 됩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에서는 미리 치료에 퍼붓는 합계선량에 제한을 준비하여 소정량 이상으로 방사선을 퍼붓는 것은 아닙니다.
항암제의 경우 MDR (다제내성)이라는 약제내성이 출현하고 약이 듣지 않게 될 때가 있습니다. 다른 약으로 대체해도 부작용의 증가뿐 효과는 떨어지는 것을 계속합니다. 결국 환자의 체력, 생명력이 견딜수 없게 되어 투여를 계속하지 않습니다. 일부 백혈병을 제외하고 진행암의 경우 항암제는 연명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며, 치료는 처음부터 상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표준치료는 큰 종양덩어리를 제거하는 대량 증식중인 암세포의 수를 싹둑 줄이는 것은 장점입니다. 그런데 온몸에 퍼져있는 위험한 암세포를 근절하는 것은 약점입니다.
또한 방사선이나 항암제는 암줄기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약점 입니다. 반대로 어중간하게 상처를 내는기에 오히려 활발한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결국 표준 치료에서는 원격전이유형의 암에 속수무책이라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항암제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하게 될지 그 실태가 인터넷에 퍼지거나 TV에서 유명인사가 말하거나해서 일반인도 조금씩 사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표준치료는 절대 안돼라고 결정하시는 분들에게 ANK 치료 담당의사는 수술, 방사선, 항암제와의 병용을 권유하면 몹시 놀라게하거나 불신을 갖게 할 수도 있습니다. 표준치료 초기의 타격력은 큰 부분도 있습니다. 한편 계속 진행하면 합병증만이 악화되어 갑니다. 표준치료의 강점과 약점을 정리하고 요점은 사용방법의 문제와 사용할 수있는 것은 사용한다는 유연한 발상이 중요합니다.
ANK 요법 실시 의사는 기본적으로 표준 치료를 방해하지 않는 치료 설계를 생각합니다. 우선 표준치료를 계속하면서 조금이라도 초기에 ANK 요법 실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