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요법 치료절차
1. 의사와의 면담
면담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고객을 대신해서 고객의 상태등을 바이오서포터가 ANK요법 의료기관 또는 준수 사항 의료기관에 문의를 시작합니다.
2. 림프구 채취와 배양
ANK요법은 림프구 분리 채취를 기본으로하고 있습니다.
미국NIH에서 개발한 LAK요법은 3일간 연속 동맥혈등을 채취하고 있습니다만 진정으로 암치료를 목표로 한다면 그정도의 많은양의 면역세포가 필요합니다. NK세포는 증식이 느리기 때문에 질좋은 배양을 위해서는 먼저 많은 혈액에서 대량의 NK세포를 모으는 것이 첫 걸음입니다.
림프구 분리채취는 원심분리의 원리로 비중이 일정 범위수준의 성분으로 나눕니다. 림프구가 많이 모이는 층만 채취해서 나머지는 체내에 되돌립니다. 채취하는 것은 혈액전체의 극히 일부이므로 전혈채혈보다 환자의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림프구는 전체 혈액에 존재하는 양의 100배이상으로 약 1조개체가 전신에 존재하고, 즉시 혈액의 림프구는 보충되므로 림프구가 없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NK세포와 T세포와 같은 림프구는 대부분이 혈관 밖에 있습니다. 혈액중의 림프구의 모든 것을 연장하여 몇번이고 반복해서 채취를 계속해도 전신에서 즉시 림프구가 보충됩니다.
문제점은
· 림프구분리채취 의료시설까지 이동이 가능한가?
· 준비및 지혈을 포함하여 3시간정도 침대에 계속 누워 있어야한다
· 어린이는 림프구 분리채취를 할 수 없다
· 림프구 분리 채취 비용이 필요로 합니다.
다만 림프구 분리채취가 무리일 경우 전혈채혈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만, 1 쿨(사이클)분 세포 수를 확보하려면 400ml 정도의 혈액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더라도 부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채혈에 따른 배양비용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채혈비용은 채혈을 실시하는 의료 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400ml의 혈액을 채취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6회분 200ml만을 채혈하고 정맥주사로 세포를 되돌려서 면역력과 체력이 회복한 후에 다시 채혈하는 등의 연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전혈채혈의 경우에 림프구 분리채취에 비해서 한단위 이상의 채취 세포수가 줄어 듭니다. 그 점에서 배양을 시작하므로 증식배율을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배양기간도 길어지고 NK세포가 수명을 사용해 버립니다.
"건강한 사람일 경우 NK세포를 1000배이상 증식가능"이라는 ANK요법의 뛰어난 "기술적특징」이지만, 임상적으로 "질좋은 배양 "은 "대량의 NK세포를 채취하여 ", "증식배율을 낮게 억제하고 ','충분히 활성도를 높힌" NK세포를 필요한 만큼 갖추는 것입니다.
3. 링거로 투여
ANK요법의 1쿨(사이클)은 미국 LAK요법보다 NK세포의 활성과 세포수 모두 상회하기에 한번에 정맥주사로 체내에 되돌리면 큰 종양이 단번에 괴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것은 위험합니다. 그래서 주 2회씩 12회에 분산투여하여 1회당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1회 주입하는 NK세포의 수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40도 가까운 발열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체내에 다시넣는 세포수를 늘리는 것이 치료강도는 강하지만 큰종양이 괴사를 일으켜 버릴경우 다량의 죽은 암세포에서 녹은 칼륨등으로 인해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습니다 .
면역세포치료와 항암제도 한번의 치료강도는 제한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ANK요법의 1 회 투여보다 강한 면역치료를 실시하는 경우라면, ICU중환자실에서 심장마비등을 방지하는 체액 컨트롤을 할 필요가 있으며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치료실적에서 사이트 카인스톰등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ANK요법으로 배양된 NK세포는 건강한 사람의 NK세포의 평균적인 활동보다 훨씬 활성이 높아집니다. (※ 1) 한번에 정맥주사로 체내에 되돌려 넣어지는 NK세포는 체내에 있는 NK세포 (※ 2)에 비하면 무시할정도의 수입니다. 그래도 매우 강력한 배양 NK세포가 혼합함으로써 말소혈액의 전체 NK세포의 평균활성으로 인해 효율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수준까지 상승합니다.
그렇지만 환자의 면역억제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투여후 몇일이내에 NK 활성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그래도 치료전보다는 높게 유지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2회 정맥주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즉 NK 활성이 낮아지기전에 다음 링거를 투여함으로써 체내의 NK세포활성의 평균값으로 충분히 암세포를 공격 할 수있는 레벨을 유지하게 됩니다.
또한, 면역억제신호를 차단하는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를 병용하면 NK활성의 저하는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라는 문의가 있습니다.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는 주로 T세포에 작용하는것으로서, NK세포에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병용효과는 없습니다.
주 2회씩 6주간 연속으로 총 12회 투여를 해서 1쿨(사이클)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치료 횟수가 필요한지는 환자분 개개인의 상황이 다르므로 의사와 상담해야합니다.
수술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이면 2분의1 쿨(사이클) 만하는 경우도 있고, 말기암 표준 치료를 한계까지 받은 경우라면, 면역체계가 상당한 타격을 입은 환자분일 경우는 1쿨(사이클) 에는 면역체계를 최소한 으로 회복시켜 암을 본격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2쿨(사이클) 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역억제를 타파하고 또 억제상태로 되돌리고 계속 타파라는 사이클을 반복 가운데 NK활성이 일정 이상의 상태를 유지하게됩니다. 영상사진에 종양이 사라지고 강한면역억제를 타파하고 면역감시기구를 재건하면 치료를 마치고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또한 NK 활성의 정확한 측정은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일본 각지의 대학에서 행하고 있는 방법 (Cr릴리즈법 등)은 간이형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히가시토인클리닉에서는 연구수준의 정확한 NK활성을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대량검사를 수행 할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 효과의 모니터링은 표준 치료와 마찬가지로 사진진단, 종양 마커, 임상소견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 1) 건강한 사람의 NK 활성은 심한 개인차가 있어서표준값을 정하는 정설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로 어떤 종류의 평균치를 취한 것입니다.
(※ 2) 건강한 사람의 경우 수백억개 라든지, 1000억개 수준으로 생각되어지고있지만, 정확하게 측정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