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법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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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의 필요성 - "암"은 면역 질환이다.

암 치료에 있어서 단순한 선택의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면역"을 중심으로 암 치료를 설계하면 표준 치료도 더 밝습니다. 면역을 무시하고 암세포에 어떠한 공격을해도 암을 억제하는 면역에 타격을 가하면 살아남은 암세포는 오히려 파워가 쎄집니다. 그 결과 재발이나 전이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면역을 유지하고 확장하면서 치료를 진행하면 수술 불능으로 포기했던 사람이 수술 가능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또는 항암제는 이미 효과가 없으며 속수무책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면역을 증강시키게 되면 항암제를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뿐만 아니라 면역을 강화하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항암제의 부작용이 누그러져 효능 상태가 호전되거나 약제의 내성출현이 늦어지는듯한 느낌이있다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폐암의 경우 항암제의 부작용에 의해 간질성폐렴이 발병 한 것이 큰 문제가 되어 일본언론에서도 많이 보도 된 시기가 있었습니다. "염증"이라면 스테로이드제로 억제하려고합니다. 실제 그렇게 하지않으면 염증 반응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암 세포의 맹렬한 성장을 초래하게됩니다. 암 환자에 강력한 면역 억제제 인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면 암에게는 최대의 적이되고 면역력이 약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추진력을 얻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장기이식법이 성립 된 1997 ~ 98년경 일본국회에서 심의가 반복되었습니다. 간암의 치료로써 생체 간이식을 할 경우 "크게 재발 리스크가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하여 이식을 인정한다"라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따라서 장기이식의 경우 거부반응을 막기위해 면역억제제가 투여됩니다. 그러자 면역억제 효과로 암의 재발률이 수십 배 높아지는 것입니다.

"면역을 억제하면 암은 맹렬히 증식한다."
"면역을 억제하면 암의 재발율은 증가한다"

이것은 일본국회에서 심의 된 법안의 근거가 된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반대로 암보다 위험한 적의 출현은 암과 싸우는 면역을 깨우고, 체내의 암이 손실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장암에 장의 벽면에 구멍을 파고 장내세균류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극심한 급성 감염이 발병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이 목숨을 뺏는 환자도 많지만, 만약 급성감염을 넘어서면 종양이 사라지고 다시 재발하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을 '코리 독 "이라고 부르며,실제로 강제감염에 의한 암 면역 치료가 실시 된 시대도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리 독의 효과는 결핵 같은 만성감염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수일 안에 생명에 지장이있는 극심한 급성 감염을 경험 한 경우에 한정됩니다.

"암보다 위험한 자극은, 암과 싸우는 면역체를 깨워 사실상 완치도 가능할 수있다"

즉, 면역이 강하게 억제되면 암은 순식간에 증오하고 면역을 강하게 자극하면 암이 사라지는 경우도있다. 면역상태가 암의 진행에 결정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 감시기구



우리의 체내에는 암세포가 매일 발생하고 있어 "면역 감시기구 '가 발견하는 즉시 암을 죽이기에 암의 증식을 억제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버넷경 가설이라고 불립니다. 면역 감시기구는 암세포를 공격하지만 암세포 또한 눈에 거슬리는 면역 감시기구를 잠재우려고합니다. 따라서 면역의 파워가 강하면, 암 증식하지 않고 억제된 상태에서 큰 종양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암의 기세가 면역 억제력을 초과하게 된다면 암은 강력한 면역을 재우고 더욱 추진력을 얻게됩니다. 면역력과 암의 기세 어느쪽으로 균형이 기우느냐에 따라서 명암이 엇갈려 버립니다. 암 환자의 체내는 강한 면역 억제 상태에 있고, 면역력이 암의 기세에 눌린 상태로되어 있습니다.
암세포에 어떠한 공격을 한다고해도 면역력이 저하 된 상태에서 치료를 마쳐도 암은 맹렬하게 증식합니다. 암치료는 면역 감시기구를 재건시킨 상태에서 끝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