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요법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데이터의 공개가 요구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암의 치료효과를 데이터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은 이해하셔야합니다. 표준치료의 경우 예전에는 소정이상의 종양축소효과를 발휘한 비율, 예를들면 종양이 절반 이하의 크기로 축소한 사례가 치료를 받은 사람 100명중 70명이면 반응률 70%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암제 (살세포제)에 의한 반응률이 어느정도 높더라도 환자의 생존기간은 연장되지 않는 것이 지적되었다. 그에 대한 대가로 상당한 QOL의 악화가 수반된 환자는 고통을 당합니다. "효과"는 "도와주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응률 개념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 "연명"효과를 측정하는 것이 요구되게 되었습니다. 말기 진행암 환자를 다수 모아서 두그룹으로 나누어 표준치료 A를 진찰하는 그룹과 표준치료A + X를 진찰하는 그룹을 비교하면 사망할 때까지의 기간을 데이터로하는 것입니다. 막대한 시험비용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만, 원래 "진행암은 낫지 않는다 '라는 전제에서있는 것입니다.
더욱 적절한 치료효과 판정기준은 있는가하면, 체내의 암세포의 상태를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측정 할 수 없기 때문에 ANK요법 뿐만 아니라 효과판정을 데이터화하는 것이 곤란하게 됩니다 . 안이하게 반응률은 얼마이며 숫자를내는 것은 간단하지만 과학적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ANK요법을 진찰한 환자분들의 대부분이 이른바 '암난민'라는 분들이었습니다. 표준 치료를 전부 다하고 여명이 몇달도 남지 않으신 분들이 과연 거기에서 생환하는 것은 절대로 무리한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연명효과와 QOL의 개선이 보인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건강상태 및 ANK요법의 치료횟수등이 환자분마다 달라 대부분 "같은 것으로 보인다"는 케이스가 없으므로 통계처리를 해도 의미가없습니다.
환자분의 대부분이 간단한 대답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대장암의 스테이지3에서 종양의 크기가 2 cm 종양마커는 CEA가 35인데 ANK요법 1쿨로 치료가 되는지 아니면 몇쿨을 하면좋을까? '라는 질문입니다 . 불행히도 대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대략적인 기준으로 화면에 명확하게 종양조직이 비치는 진행암의 경우 ANK요법 1쿨 (표준 용량으로 12 회 링겔비용은 의료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몇백만엔대 전반정도) 혼자 완전 증상이 없어지기는 어렵다고되어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여러번의 쿨을 전제한다고 가정하고 비용도 고려하지 실시해도 좋다면 철저하게 ANK요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시술비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다른치료를 어느 선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사용할 수있는 것은 모두 사용하는 "집학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ANK요법 1쿨의 위력을 더 효과적으로 하는 궁리가 이루어집니다.
결국 어떤 치료설계가 가능한 것인지 무엇보다 ANK요법의사와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그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제는 이미 효과가 없다는 경우에도 분자표적약의 적용외 처방은 할수없는 것인지는 검사를 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미 과거에 검사를 하신 분들도 암은 살아있는 생물이고 변화무쌍합니다. 특히 항암제 (살세포제) 투여후는 그전까지 사용할 수 없다고 판정된 분자표적약의 표적물질을 다량으로 발현하도록 변하는 일도 있습니다. ANK + 분자표적약에서 어찌됐든 치료를 시작해 보는 작은 전이가 없어지면 큰 발원 암세포를 수술로 도려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이가 있으면 수술불가능이 일반적인 경우이지만 전이가 사라진 순간에 상황은 역전된다. 단번에 형성된 역전입니다. 암세포의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남은 미세분산암을 ANK요법의 나머지 배양세포가 쓰러트려가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ANK요법 1쿨의 효과가 강할까 약할까, 그것을 점수로 채점하면 몇점인지, 효과를 퍼센트라는 수치로 나타내면 어떻게 되는지, 다른 환자의 평균과 같은 것을 요구해도 실질적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ANK요법의 특징을 살린 치료설계로 암을 어디까지 몰아붙여 ANK요법을 효과적으로 멈추는데 사용할 수 있는지, 어느정도의 치료설계를 구축 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입니다.